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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UFC 라이선스 파트너 ㈜신한코리아가 지난 1일 서울 도산공원 근방 쇼룸에서 <UFC스포츠> 트렁크쇼를 열었다.
㈜신한코리아의 <UFC스포츠>는 밀레니얼 세대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웨어 브랜드다. 지난 9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국내 론칭했다.
지난 1일 트렁크쇼에는 UFC 한국 파이터들 박준용·최두호·최승우·정다운이 매장을 방문했다. <UFC스포츠> 어패럴 라인을 직접 입어 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옥타곤에서 4승 1무 무패를 달리고 있는 정다운은 아시아인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진입을 바라본다. 내년 3~4월 출전 시기로 보고 있다.
박준용과 최승우는 최근 패배의 아픔을 딛고 내년 봄 출전을 계획 중. 최두호는 지난 8월 복귀전을 앞두고 다친 어깨를 치료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이르면 내년 6월 경기를 가질 수 있을 전망이다.
㈜신한코리아 김한철 대표는 파이터들과 미팅을 갖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한코리아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에 위치한 약 100평 쇼룸에서 방문자들에게 <UFC스포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 예약으로 방문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쇼미더머니10 협찬 마스크를 증정한다. 현장 이벤트 참여 시 USB 사은품도 제공한다.
UFC 스포츠는 내년 상반기부터 백화점과 직영점 등 오프라인 단독 매장들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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