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수근♥’ 박지연, 트리도 직접 만드는 금손…예쁜데 내조의 여왕 [스타★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미니 트리를 만들었다.

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 트리 만들고 왔다. 직접 만들어서 식탁 위에 올려두면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눈에 뭐 들어간 거 아니고 힐링했더니 기분이 좋은 거다. 아기들이랑 가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트리를 손에 든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트리에서 박지연의 센스가 느껴진다.

박지연은 최근 신장이식 재수술을 권고받고 뇌사자 대기 중이다. 그는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신장이식을 받았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