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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행보를 이어간다.

7일 신세경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신세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세경의 수익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파우치 등 위생용품 키트로 전달됐다.

그는 "올 한해 많은 분들에게서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경은 2018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꾸준히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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