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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컬투쇼’ 다비치 “데뷔 14년만에 첫 캐럴…이갈고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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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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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김태균은 “신가하게도 다비치가 발라드가 아닌 크리스마스 캐럴을 내셨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해리는 “데뷔 초부터 캐럴을 내자고 하다가 14년이 흘렀다. 결국 14년 만에 내게 됐다”고 밝혔다.

강민경 또한 “캐럴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대표곡처럼 축가 하나, 캐럴 하나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곡 ‘매일 크리스마스(Everyday Christmas)’에 대해 “어린 친구들이 요즘 메리 크리스마스를 ‘멜크’라고 한다. 그런 것처럼 ‘매일 크리스마스’를 줄여 ‘맬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김태균은 지난 6일 발매한 음원이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에 감탄했다. 이에 다비치는 “너무 감사하다. 이번에 이갈고 준비했다. 저희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지 오래되었는데 이번에 출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6일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Everyday Christmas)’를 발매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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