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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언니가 쏜다!' 정엽 "7세 연하 아내, 열흘 여행도 이해해줘"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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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언니가 쏜다 정엽 /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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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정엽이 '언니가 쏜다!'에서 7세 연하 아내와 결혼 생활을 밝힌다.

7일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는 정엽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엽은 결혼 생활에 대해 "지난해 3월 결혼했는데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녔다. 나를 이해해주고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다. 완벽한 베스트 프렌드"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19년을 혼자 살아서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 결혼 초반엔 그 부분이 좀 힘들었는데 제가 많이 피력하니까 아내도 이해해주더라"며 "제가 뭔가를 만들 때 열흘 동안 여행을 떠나도 이해해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정엽은 "살면서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 어렸을 때도 일보단 사랑이었다"고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아내와 교회에서 처음 만났을 땐 서로 데면데면했다"면서도 결혼까지 골인한 러브스토리를 밝혀 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의 환호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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