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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두데’ KCM “내 인기 거품 맞아…2월 영화배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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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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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영화 개봉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뮤지입니다’에는 KCM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안영미는 “가수 비 씨가 KCM은 거품이고 길어야 3개월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거품은 맞는데 3개월보다는 더 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화 출연 소식을 묻자 KCM은 “친한 감독 동생이 있는데 제 스토리를 듣더니 영화에 쓰고 싶다고 하더라. 이야기가 잘됐는지 장편영화로 찍고 싶은데 출연을 할 수 있냐고 해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쩌다 보니 주인공이 됐는데 2월에 개봉을 한다더라. 저는 영원히 못 볼 것 같다. 영화 이야기를 하면 책상 밑으로 숨고 싶다”고 쑥스러워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뮤지입니다’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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