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고끝밥' 조세호 "나이 40에 마음대로 잠도 못 자냐" 분노→미션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조세호가 분노 속 고생 미션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최초로 게스트와 함께하는 고생 미션에 성공해 동태요리 먹방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과 게스트 유병재는 동태요리를 먹기 위해 ‘뜬눈으로 밤 새기’ 미션에 나섰다.

모두 피곤함이 가득한 채 버텨왔지만, 제작진은 마지막 단계로 멤버들에게 편안한 매트리스와 은은한 무드 등으로 꾸며진 졸음 쉼터를 제공했다. 제작진은 “7시 정각에 알람이 울리고 3초 안에 눈을 뜨지 않으면 황태 덕장에 가야 한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피곤했던 멤버들은 침대의 폭신함과 아늑함에 잠이 들어버릴 위기에 처했고, 서로 깨워가며 버텼다. 조세호는 “내 나이 40에 잠도 맘대로 못 자냐”며 서러워했고, 문세윤은 가수 환희의 성대모사를 하며 조세호를 달랬다. 한참을 잠과의 사투를 벌인 끝에 결국 멤버들과 게스트 유병재 모두 ‘뜬눈으로 밤새우기’ 미션을 성공했고, 동태요리 한 상을 받았다.

피곤함에 입맛을 잃었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유병재는 동태탕, 동태전, 동태스테이크까지 겨울철 별미 동태 한 상을 먹으며 잠이 깼다. 게스트로 찾아온 유병재도 고생을 잊게 만드는 ‘고생 끝 맛’에 반하며 ‘고끝밥’ 매력에 빠졌다.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