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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키즈카페?'…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위한 거실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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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집이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서수연은 7일 인스타그램에 "하루만에 집 배치 변경! 아니, 둘다 삭신이 쑤셔요 이로써 완벽한 담호의 거실이 되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거실 배치를 새로 한 모습이 담겼다. TV를 없애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책장과 아이의 장난감이 거실에 가득하다.

서수연은 "담호가 점점 자라면서 물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아직 정리가 다 된건 아니라, 티비는 스텐딩으로 할 예정이고 아직 자리를 못 잡았어요"라며 "저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잘 바꾼 거 같죠? (바닥의 장난감들은 당분간 고정 사용할 기차레일과 타요 차고 놀이 치울 수 없음!) 거실장은 방으로 들어가고, 방 수납장은 담호방으로 옮기고… 아주 이사 한 번 한 거 같은 가구 배치 변경이었네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2019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두 사ㅏㅁ의 슬하에는 아들 담호 군이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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