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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엔하이픈, H.O.T부터 BTS까지..레전드 K팝 소환 [2021 KBS 가요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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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 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이 ‘2021 KBS 가요대축제’에서 레전드 무대를 소환했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1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은 지금의 K팝이 있기까지, 우리를 열광케 했던 레전드 무대들을 소환했다. 먼저 1996년 발매된 H.O.T의 ‘캔디’ 무대가 공개됐고, 1997년 발매된 젝스키스의 ‘폼생폼사’ 무대로 뜨거운 열정을 선사했다.

2002년 발매된 비의 ‘나쁜 남자’ 무대 이후에는 2003년 발매된 세븐의 ‘와줘’ 무대가 펼쳐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은 세븐의 무대 포인트였던 바퀴 달린 신발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08년 발매된 동방신기의 ‘주문’과 2015년 발매된 빅뱅의 ‘뱅뱅뱅’, 2013년 발매된 엑소의 ‘으르렁’ 무대가 펼쳐지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어 2016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로 K팝 레전드 무대가 마무리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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