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PGA 3승' 캐머런 챔프 코로나19 확진…새해 첫 대회 기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PGA 투어의 장타자 캐머런 챔프가 코로나19에 감염돼 7일 개막하는 올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PGA 투어 3승을 기록 중인 챔프는 텍사스주 휴스턴 집에서 센트리 TOC가 열리는 하와이로 떠나기 전에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챔프의 매니저는 챔프의 상태가 양호하며 코로나19는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PGA투어는 대회 전 출전 예정 선수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반드시 받도록 하고, 양성 판정을 받으면 기권하게 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