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사진l스타투데이DB |
그룹 엑소 멤버 첸(본명 김종대, 29)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첸의 아내가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첸은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그해 4월 딸을 얻었다. 특히 첸은 그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인 상황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가운데 첸은 2021년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첸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 후 '으르렁', '중독', '늑대와 미녀', '코코밥', '템포',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첸은 4월 전역 예정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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