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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지옥' 김도윤, 다둥이 아빠됐다…"아내, 쌍둥이 남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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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도윤이 다둥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도윤의 아내가 지난 17일 밤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며 “쌍둥이는 각각 아들과 딸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도윤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로써 결혼 9년 만에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으며 삼남매의 아빠가 됐다.

김도윤은 지난 2012년 영화 ’26년’으로 데뷔했다. 이후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곡성’, ‘반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 출연하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화살촉 수장이자 BJ 이동욱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된다. 김도윤은 차기작으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드라이브' 등을 확정한 상태다.

<사진출처=저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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