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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참시’ 가비, 시상식 워스트 드레서 등극…“애매한 것보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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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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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워스트 드레서에 등극한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센 언니 가비의 순한 맛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가비는 KBS 연예대상 시상식 의상을 고르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 파트너로 함께하는 노제와 톤을 맞추기 위해 고민했지만, 결국 자신의 스타일대로 화려한 옷을 골랐다.

가비는 “그럼 화려하게 입겠다”며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드레스를 입었다. 어깨 뽕으로 노제를 가리려는 것. 라치카 멤버들도 “제일 예쁘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가비는 워스트 드레서로 꼽혔다. 이에 가비는 “나는 워스트 상관없다. 애매한 것보다는 낫지 않나. 제 눈에는 괜찮은데 왜? 싶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날 사진이 예쁘게 나왔다”고 만족해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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