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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놀면 뭐하니’ 아이비X토요태X성시경, 도토페 추억 소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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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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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페’가 아이비, 성시경의 완벽한 라이브와 토요태의 데뷔 무대까지 공개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페’가 과거의 추억을 완벽하게 소환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도토페’는 ‘밤하늘의 별을’의 원곡자 양승정과 노누, KCM의 무대로 시작됐다. 12년만에 처음으로 무대에 선 양승정과 노누는 진심을 다한 노래로 감동을 선사했다. KCM은 12년 전 패션을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히로인 아이비의 무대가 이어졌다.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와 ‘아하’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발라드 ‘이럴 거면’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도토페’가 탄생시킨 신인그룹 토요태가 등장했다. 미주, 하하, 유재석은 ‘스틸 아이 러브’를 진지하게 열창했다. 믿고 듣는 보컬 미주와 히트곡 가수 유재석, 여기에 하하의 랩까지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도토페’의 마지막 무대는 성시경이 장식했다. 베테랑 가수 성시경이 3년여 만에 관객 앞에 섰다. ‘좋을 텐데’,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제주도의 푸른 밤’, ‘희재’, ‘차마’, ‘사랑하기 때문에’, ‘거리에서’, ‘두 사람’까지, 자신의 히트곡과 커버곡을 넘나들며 관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에 유재석은 “성시경의 노래만 가지고 콘서트 특집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된다”며 감탄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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