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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환갑’ 서정희 “클럽서 20대에게 대시 받아”…이찬원 “정말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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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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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클럽에서 대시 받은 사연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오늘은 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심형래, 문세윤, 방송인 서정희, 오정연, 씨름선수 황찬섭, 성우 정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서정희에게 “뜬금없는 이야기인데 정말 아름다우시다”라고 말했고, 김준현도 “제가 본 연예인 중에 얼굴이 가장 작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찬원은 “서정희 씨를 오늘 처음 뵙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심형래 씨와 4살 차이다. 환갑이신 건가. 정말 동안이시다”라며 “얼마 전까지 20대에게 대시를 받으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미국에 갔을 때 딸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클럽에 갔다. 리듬을 느끼고 있는데 젊은 친구들이 와서 같이 춤을 추자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열 번 정도 거절했는데 그때 자존감이 확 올라가더라. 나중에는 중앙에서 춤을 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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