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싱어게인2’ 이승기, 조 추첨에 빗발치는 항의…무슨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싱어게인2’ 이승기의 조 추첨과 함께 톱10 결정전이 시작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2 - 무명가수전’ 8회에서는 번호로 무대에 서는 마지막 무대,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펼쳐진다.

앞서 지난 7회에서 심사위원 송민호가 슈퍼어게인으로 참가자 한명을 구제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이에 누가 극적으로 생존해 4라운드에 탑승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톱10 결정전은 16팀이 4조로 나뉘어 상위 2팀은 톱10에 직행, 하위 2팀은 탈락 후보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탈락 후보가 된 8팀은 톱10의 남은 두 자리를 두고 패자부활전을 치른다.

MC 이승기의 무작위 조 추첨에 참가자들의 운명이 달린 상황. 추첨 결과 죽음의 조가 속출해 심사위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탄식과 ‘곰손’ 이승기를 향한 장난스러운 항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힌 ‘7080 감성’ 64호는 톱10 결정전 무대를 앞두고 방탄소년단 뷔에게 영상편지를 남긴다. 앞서 뷔는 64호가 1라운드에서 방탄소년단의 곡 ‘아이니드 유(I NEED U)’에 맞춰 놀라운 춤실력을 뽐낸 영상에 “우리 아미 능력자 많네요”라는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4호는 “뷔 씨가 보고 있을 수 있다”는 이승기의 권유에 힘입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한다.

‘싱어게인2’는 무명가수들이 뜨거운 반란 속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적수 없는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24일(월) 밤 9시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JTBC 제공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