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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UFC 베테랑이 또 있다. UFC 37전 도널드 세로니(38, 미국)도 최근 6경기 5패 1무효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 마지막 승리는 2019년 4월 알 아이아퀸타를 상대로 거둔 판정승이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세로니와 은퇴에 대해 상의해야 할 때"라고 말할 정도. 기회가 얼마 안 남았다.
UFC 27전 조 로존(37, 미국)도 방심하면 안 된다. 3연패 후 2019년 10월 조나단 피어스를 TKO로 이겼지만, 이후 옥타곤에 오르지 않았다. 선수보다는 지도자 생활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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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재미는 보장한다. '죽느냐 사느냐'가 걸려 있는 데다가 세로니는 18번, 로존은 15번 보너스를 받은 현상금 사냥꾼들이다. UFC 역대 보너스 최다 수상자는 찰스 올리베이라와 도널드 세로니, 그다음이 공동 3위 네이트 디아즈와 조 로존이다.
UFC 생존을 걸고 두 베테랑이 맞붙게 될 UFC 파이트 나이트는 아직 메인이벤트가 발표되지 않았다. 대회 장소 역시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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