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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비비지 은하, 코로나19 확진 "경미한 증상...격리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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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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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비비지 은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30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지난 29일 추가로 진행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비비지 멤버 은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은하는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스태프와 접촉하여 진행한 PCR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재실시한 PCR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은하가 경미한 증상으로 격리되어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아티스트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비비지는 오는 2월 9일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을 발매를 앞두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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