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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타임키퍼 오메가, 한국 첫 남녀 금메달리스트에게 시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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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메가의 스피드스케이팅 부정 출발 감지 시스템 [오메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한국 첫 남녀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수여한다고 전했다.

오메가는 4일 "베이징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베이징 2022' 시계를 한국 대표팀 첫 금메달을 딴 개인 종목 남녀 선수 각각 1명씩 총 2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메가는 2012 런던올림픽부터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시계를 증정하는 행사를 이어왔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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