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하뉴 유즈루와 네이선 첸이 베이징에서 또 한 번 만납니다.

하뉴 유즈루는 19차례 세계기록을 경신하고 5년 연속 세계랭킹 1위라는 대위업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네이선 첸은 쿼드러플 러츠-쿼드러플 플립 연속 점프를 최초로 성공했고, 쿼드러플 점프 5종도 성공했습니다.

하뉴와 첸의 진검승부는 2월 8일에 열립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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