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4 (일)

    이슈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올림픽'

    [올림픽] 핀란드 女아이스하키 감독, 가족 건강 문제로 귀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18 평창 대회 동메달 이끌기도…잔여 경기는 코치 체제로

    뉴스1

    파시 무스토넨 핀란드 아이스하키 여자 대표팀 감독. © AFP=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핀란드 아이스하키 여자 대표팀 감독이 가족 건강문제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도중 귀국했다.

    핀란드 아이스하키협회는 5일(한국시간) 파시 무스토넨 감독이 팀을 떠나 핀란드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협회는 "무스토넨 감독 가족 중 한 명이 응급 상황에 놓였다"고 귀국 배경을 설명했다.

    남은 경기는 유소 토이볼라 코치 체제로 치르게 된다.

    2014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무스토넨 감독은 2018 평창 대회에서 동메달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핀란드는 미국과의 첫 경기에서 2-5로 졌다.
    cho8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