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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올림픽] 쇼트트랙 첫날부터 애매한 판정…중국 개최국 이점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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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서 판정 논란…터치 안 했는데도 결승 진출

2위로 골인한 미국은 페널티 탈락…"교체 선수가 일찍 진입"



(베이징=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중국 홈 어드밴티지' 경보가 떴다.

중국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의 첫 메달 레이스인 혼성계주에서 판정 시비 끝에 기사회생해 끝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4팀 중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