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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직접 알린 코로나19 완치+퇴원 "이제 아플 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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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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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코로나19 완치 및 퇴원 소식을 알렸다.

지민은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완치하고 퇴원 했어요 ㅎㅎ"라며 글을 남겨 코로나19에서 완치됐으며 및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 치료후 퇴했다고 직접 밝혔다.
지민은 이어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금방 완치 할 수 있었어요!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님들도 정말 고생 많이 해주셨어요..ㅜ 걱정하게 해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면서 "이제 아플 일 없어요 !! 우리 아미 여러분 건강 더 생각하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민이 퇴원후 직접 근황을 전하자 팬들의 반응 또한 폭발했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은 댓글에 "한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민이 "ㅋㅋㅋㅋ한잔은ㅋㅋㅋㅋ"이라고 반응하자 진은 "소독시간입니다 알코올로 속 한번 싹 닦아야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지민은 "조용"이라고 큰형을 진정시켰다.

앞서 지민은 지난달 30일 오후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PCR 및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31일 새벽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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