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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올림픽] 中매체, 첫 금에 안현수 코치 조명…"전설의 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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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함께 뛰는 지도자 모습 부각…펑파이, 한국내 파벌갈등 소개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5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중국이 첫 금메달을 따내자 중국 매체들은 자국팀 코치를 맡은 빅토르 안(안현수)을 부각했다

중국 중앙TV(CCTV)는 6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성과 뒤에는 많은 이의 노력이 있었다"며 "쇼트트랙의 '전설의 거성' 안현수도 그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