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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올림픽] 안현수 "판정이슈 안타까워…가족 향한 욕설 삼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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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인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심판 '편파 판정'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안현수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림픽이라는 무대가 선수들에게 얼마나 간절하고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고 있는 판정 이슈가 현장에서 지켜보는 선배로서, 동료로서, 지도자로서 나 또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