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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심상정 "올림픽 정신 훼손…진정한 승자가 누군지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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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8일 베이징 동게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나온 한국 선수들이 석연치 않은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올림픽 정신이 훼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진정한 승자가 누군지 우리는 다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 재난 속에서 세계 각국의 많은 시민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며 희망을 찾고 있다"며 "그 어느 올림픽보다 공명정대한 올림픽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