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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올림픽] 中쇼트 영웅 왕멍, 한국 내 안현수 비판여론에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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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쇼트트랙 영웅 왕멍(王濛)이 한국 내에서 일고 있는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에 대한 비판 여론에 "한국은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반박했다.

9일 관찰자망(觀察者網)에 따르면 왕멍은 전날 인터넷 영상플랫폼 소호한위(搜狐韓娛)에 출연해 "나는 그(안 코치)를 러시아에서 데려온 것이지 한국에서 데려온 것이 아니다"며 "러시아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자기를 위한 무대를 갖고 싶어 할 그를 데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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