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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박지혜 기자 = 카밀라 발리예바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피겨연습장에서 훈련 중 숨을 고르고 있다. 도핑 위반 사실에도 발리예바의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을 계속 허용해 준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 결정과 관련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 화상청문회가 이날 오후 8시30분 열린다. 2022.2.1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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