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 고려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82.87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99.51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합계 282.38점으로 5위를 달성했다.
차준환이 입국장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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