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프리스타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르 아브라멘코/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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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우크라니아가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바딤 구트자이트 우크라이나 체육부 장관이 의회에서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설 경우 유치 도시는 수도인 키예프가 될 공산이 크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은 2026년 대회는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분산 개최된다. 2030년 개최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본 삿포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캐나다 벤쿠버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8일까지 스키 프리스타일에서 올렉산드르 아브라멘코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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