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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로듀서 출신' 아도라, 솔로 아티스트 입지 굳힌다! 4개월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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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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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티스트 아도라(ADORA)가 컴백한다.

21일 오전 아도라 소속사는 "지난해 프리 릴리즈 디지털 싱글 '메이크 유 댄스'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선보인 아도라가 오는 3월 컴백한다. 기존 앨범에서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탈출한 일탈의 즐거움을 담아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아도라의 서정적이고 잔잔한 또 다른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도라는 전 빅히트뮤직 소속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BTS ‘봄날’, ‘유포리아’ ‘낫 투데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워 서머’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1월에는 싱어송라이터로 전향해 비비지 은하가 참여한 '메이크 유 댄스'를 발매, 국내 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타이완, 필리핀, 홍콩 등 10개국에서 차트인 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영국의 세계적인 음악 매체 NME가 발표한 '2022년 꼭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 100'(The NME 100 :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2) 명단에 오르며 "개성이 넘치는 연극적 알트 팝으로 솔로 뮤지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 아도라는 가장 다재다능하고 재능 있는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성장을 거듭하면서 빛을 발할 것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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