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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 50여 명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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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14위를 차지한 우리 선수단 본진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를 마친 일부 종목 선수들이 먼저 귀국한 가운데 본진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과 봅슬레이 선수단 등 50여 명이 포함됐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대회 초반 편파 판정 논란 속에서 힘들게 시작했지만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 14위에 올라 대회 전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간단한 기념행사를 마친 선수들은 격리 시설로 이동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내일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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