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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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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식스센스3'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첫 방송 날짜가 미뤄졌다.
23일 tvN 관계자는 뉴스1에 "'식스센스3' 담당 PD와 출연자 이상엽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로 인해 첫 방송 날짜가 3월18일로 미뤄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식스센스3' PD와 이상엽은 최근 PCR 검사를 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스센스3'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로 멤버들의 '찐남매 케미'와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들의 향연으로 두 시즌에 걸쳐 큰 사랑을 받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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