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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상엽, 가수 이미주, 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상엽의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제시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세 사람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인후통, 오한 등의 증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음성 반응을 확인했다. 그러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21일 PCR 검사를 받았고 22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자가격리하며 치료 중이다.
이미주는 22일 의심 증상이 있어 PCR 검사를 진행했고, 2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미주가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주를 제외하고 예정된 녹화를 진행한다. 재택 치료를 마치고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하하를 비롯해 유재석, 신봉선, 정준하 등이 예정대로 녹화에 나선다.
제시 역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미열 등의 증세가 있어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은 제시는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한다.
이상엽, 이미주, 제시 뿐만 아니라 '식스센스3' 제작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결국 '식스센스3'는 제작진과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3월 11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3월 18일로 한 주 연기해 시청자들을 만나기로 했다.
이상엽, 이미주, 제시 뿐만 아니라 '식스센스3' 제작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결국 '식스센스3'는 제작진과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3월 11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3월 18일로 한 주 연기해 시청자들을 만나기로 했다.
tvN은 첫 방송 연기에 대해 "안정적인 제작환경 확보를 위한 부득이한 결정으로 '식스센스3'를 기다려주시는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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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저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로, 두 번의 시즌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 시즌3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 큰 재미를 위해 '스파이 제도'를 도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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