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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미소년 같은 외모에 그렇지 못한 팔뚝…다 가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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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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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BTS 멤버 뷔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장을 방문한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무대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뷔의 옆에 앉아있는 인물은 다양한 광고 영상을 제작한 영상 감독으로 추정된다.

이어진 사진 속 뷔는 레코드 가게를 방문해 레코드판을 고르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남다른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뷔는 전시회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다양한 크기의 트럼펫이 가득한 연습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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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코트를 벗고 반팔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더운듯 팔뚝을 드러낸 채다. 미소년 같은 외모와 상반되는 근육질의 팔뚝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의 높은 콧대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뷔가 속한 그룹 BTS는 3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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