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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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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붐 코로나19 확진…격리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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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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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붐 소속사는 2일 "붐이 지난 1일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았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붐은 얀센 백신을 맞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붐은 현재 재택 격리 치료 중이다.

    이에 붐은 이날 방송된 SBS SBS 파워FM '붐붐파워'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유키스의 수현이 스페셜DJ로 붐의 빈자리를 채웠다.

    붐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tvN '놀라운 토요일', 엠넷 'TMI SHOW' 등에 출연 중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ㅣ스카이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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