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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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이지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검진키트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사진을 게시하면서 "아니길 바랐지만 저도 피해가지 못했나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일요일(6일) 오미크론 확진으로 격리중"이라며 "아이들과 남편은 다행히도 음성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지혜는 "잘 회복하고 제자리로 돌아가겠다"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태리양을 얻었다.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고, 육아와 태교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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