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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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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남편도 코로나19 확진…아이들 너무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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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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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지혜가 남편까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잘 견디고 있다"면서 "심하게 아프지는 않았다. 며칠동안 기침 가래 인후통 몸살기운만 약간 있는 정도로 잘 지나간 것 같다. 토요일 밤 12시면 (자가격리) 해제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제되도 며칠 동안은 마스크 잘 쓰는 것이 전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최대한 바이러스 예방에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또 "아이들이 너무나도 보고싶다. 백일도 안된 아기와 학교 안 가서 매일 심심한 우리 큰 딸"이라며 "우리 남편은 어제 확진돼 저랑 같이 격리 합류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오미크론 확진으로 격리 중"이라며 "아이들과 남편은 다행히도 음성이다. 잘 회복하고 제자리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혜는 지난해 10월 임신 중에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지만 돌파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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