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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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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이정, 두달 만에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걱정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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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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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영화배우 김이정이 두 달 사이 코로나19에 연이어 확진됐다.

    14일 소속사 라이트컬처 하우스 측은 "김이정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일정이 모두 최소 됐다. 김이정은 지난 11일 몸에 이상증세를 느끼고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김이정은 현재 발열 증상을 느꼈다가 현재는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자택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근 OTT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오!인생' 에 주연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정은 소속사를 통해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당사는 소속 스타들과 사원, 관계자분들의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이정은 지난 1월 27일에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접촉했다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김이정은 2013년 SBS '백 투 마이 페이스'를 시작으로 웹무비 '죽음의 섬', '아이컨택', '내부자들', '나의노래', '소금쟁이', 예능 '맛 집 로드킹' 등 출연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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