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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윤채영(35·사진)이 스포츠 마케팅 매니지먼트사인 ㈜라이언앳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윤채영은 지난 2008년 KLPGA투어 데뷔했다. 2014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뒤 2017년부터는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윤채영은 17일 출국해 본격적인 시즌에 임하게 된다.
윤채영은 "스포츠 마케팅 매니지먼트 전문회사와 계약을 하게 돼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올시즌도 JLPGA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해욱 라이언앳 대표는 "윤채영 프로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라이언앳은 윤채영 프로를 경기 내외적으로 다방면에 걸쳐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언앳에는 '배구여제' 김연경을 비롯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프로농구 오세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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