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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 멤버 이강성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17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이강성이 전날 저녁부터 감기 증세를 느껴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병원에서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강상 씨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경미한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라며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멤버들과 분리해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강성 씨를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 이들은 신속 항원 검사를 통해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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