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95세' 송해, 코로나19 확진…'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국내 최고령 MC 송해(95)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다. 백신 3차 접종을 마쳤고, 건강에는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927년생으로 현재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는 송해는 이에 따라 오는 19일로 예정된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KBS 측은 "작곡가 이호섭씨가 송해를 대신해 대체 MC를 맡았다"며 "방송 일정에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국내 최장수 TV 가요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부터 현장 녹화를 진행하지 않고 과거 편집본과 스튜디오 녹화분을 내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