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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임영웅 3D VR 만든 스타플렉스브이알, 세계최초 VR뮤직비디오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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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렉스브이알(대표 온승상)이 세계최초 VR 뮤직비디오 NFT 사업에 진출한다.

스타플렉스브이알은 채널옥트(대표 박혜영, 이권현)와 함께 VR 뮤직비디오 NFT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타플렉스브이알은 메타버스 기반 VR콘텐츠 제작사로 전세계의 트렌드인 K-POP과 드라마 등을 s3D VR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자체 기술 및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BTS(방탄소년단), 임영웅, 세븐틴, ITZY(있지), 강다니엘,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아스트로, 스테이씨 등이 참여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걸그룹 마마무의 VR 단독콘서트 제작 및 촬영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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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케이팝 뮤지션들의 음악을 VR로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인 ‘Starflex-VR’ 플랫폼을 스팀에 오픈했으며, 오큘러스 퀘스트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오픈 예정이다.

채널옥트는 테크놀로지 기반의 IP 스튜디오로 드라마 ‘맛있는 녀석들 만드는 녀석들’, ‘시크릿와이프’ 등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NFT 발행을 시작으로 NFT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날 2월, 양사는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VR 뮤직비디오 NFT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본 사업을 통해 K-POP 아티스트의 VR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제작해 한정판 NFT로 발행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VR 뮤직비디오를 ‘영구히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덤 확장, 마케팅 효과와 더불어 새로운 방식으로 K-POP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플렉스브이알은 3월21일 제 1회 K-POP 3D VR 콘서트 ‘드림 스테이지 인 스타플렉스브이알’ (DREAM STAGE IN STARFLEX-VR) 개최를 알렸고 연 6회 정기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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