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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스트레이 키즈 방찬·리노·현진, 코로나19 양성..팀 내 6명 확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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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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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리노, 현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방찬, 리노, 현진이 이날 코론나19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방찬, 리노, 현진은 19일(토)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방찬의 경우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21일 오전 재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리노, 현진의 경우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1일 오전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창빈과 한, 승민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는 "방찬, 리노, 현진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세 멤버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며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후부터 각자 분리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 중이다. 이후로도 멤버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타이틀곡 'MANIAC'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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