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벤투호, 또 이탈자 발생…원두재, 부상으로 소집 해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원두재.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두재. 대한축구협회 제공벤투호에 부상 악재가 찾아왔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원두재가 훈련 중 우측 어깨 부상으로 치료가 필요함에 따라 소집 해제됐다"고 전했다. 출국을 앞두고 있는 만큼 대체 발탁은 없다.

원두재는 소집 첫날 백승호(전북 현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체 발탁됐다. 지난 24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 홈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훈련 과정에서의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

울산은 한숨이다.

울산 관계자에 따르면 그라운드 복귀까지 6주 정도 걸릴 전망이다. 울산은 4월 K리그1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도 치러야 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