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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수)

벤투호, 내일 UAE와 최종예선 10차전...무패 1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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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내일(29일) 밤 아랍에미리트와 최종예선 10차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지난 24일 안방에서 천적 이란을 2대 0으로 꺾으며 A조 선두로 올라섰고, 마지막 경기에서 10경기 무패, 조 1위에 마침표를 찍을 계획입니다.

최종예선에 나선 아시아 12개 팀 가운데 유일한 무패 팀인 한국이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기면 승률 80%로, 1998년 프랑스월드컵 차범근호를 넘어 역대 최고 승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아랍에미리트는 FIFA 랭킹 69위로 우리보다 마흔 계단 낮지만, 월드컵 진출의 실낱 희망인 3위 자리를 놓고 이라크·레바논과 치열한 경쟁 중이어서 안방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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