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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t에서 뛸 때 브라운(오른쪽)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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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는 허벅지 부상으로 회복 중인 자밀 워니(28)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브랜든 브라운(37)을 영입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브라운은 워니가 복귀할 때까지 뛸 예정입니다.
브라운은 2017-2018시즌부터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전주 KCC, 안양 KGC인삼공사, 부산 kt(현 수원 kt)를 거치며 국내 프로농구에서 활약한 선수입니다.
통산 189경기에서 평균 21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SK는 "브라운은 신장은 작지만, 긴 리치와 좋은 위치 선정으로 뛰어난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자가격리와 비자 취득 절차를 모두 마친 브라운은 오늘 오후 7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부터 나설 예정입니다.
SK는 이 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노립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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