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왼쪽)와 강동원(오른쪽)/ 브라이언 리 SN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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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강동원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에서 만났다.

작곡가 브라이언 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난 어제 아미로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이언 리 작곡가가 방탄소년단 뷔, 강동원과 만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죽 재킷을 차려 입은 뷔와 강동원이 브라이언 리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과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를 성황리에 펼쳤다. 공연은 오는 15일과 16일에도 계속된다.

강동원은 지난달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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