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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뷔 거울 셀카에 '발끈'…"마 실장님 머리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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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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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댓글 달기 놀이에 빠졌다.

13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뷔는 대기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귀여운 프린팅이 그려진 나시와 청바지를 입고 힙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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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 속 뷔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코디네이터로 추정되는 사람의 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멤버 지민은 "마 우리 실장님 머리 안 지켜주나"라는 댓글을 달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이홉은 폭소하는 이모티콘을 남겨 심정을 전했다. 지민은 "우리 다 같이 있으면서 이렇게 하는 것도 웃기고 재밌다"며 '댓글 달기 놀이'에 즐거워했다.

한편 뷔, 지민, 제이홉이 속한 그룹 BTS는 15과 16일 양일간 미국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를 연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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