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농구 오리온이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주축 선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리온 구단에 따르면 주전 1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20일 예정된 SK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를 3전 전승으로 끝낸 오리온은 20일부터 정규리그 1위 SK를 상대로 5전 3승제의 4강전을 치릅니다.
오리온은 2016-2017시즌 이후 5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 주축 선수는 22일 2차전에는 출전이 가능하지만 큰 경기를 앞두고 일주일간 격리하게 돼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